안녕하세요. 제임스 입니다.
보통 글이라고 하면 메모장에 끄적였던게 대부분인데
가끔은 이런 글들을 모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도 않고 서툴지만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남겨보며 소통하고 함께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왜" 글을 쓰시나요?
정보전달을 위해, 후기를 남기기 위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글을 쓰는 과정이 곧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정보가 흘러넘치고 나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이 흔들리는 현 시대에
글쓰기는 곧 스스로와 가까워지는 과정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면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